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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비노기/싱글벙글 에린생활

부캐일기 & 하우징 리모델링

by say Y 2023. 6. 21.

고통의 A르그

 

40렙 개방에서 고가끈을 엄청나게 소모하고도 못넘어가서 좌절하며 멈춰있었다.

중간중간 개방보조포션 같은 것도 썼었는데 다 실패

프시에 에르그 버프받아 해야겠다고 버티다가

이번 프시에는 에르그버프 안주는 것 같길래 눈물을 머금고 재도전😭

 

트라이 횟수로 성공률 보정받아서 3% 넘게 되었을 때 마침내 개방.

 

하지만 45개방이 남아있어서 더더욱 좌절인 상황...

일단 잔고도 좀 쌓였겠다, 되는 데까진 해보자 마인드로 45개방을 시도했다.

모아둔 고가끈은 다 써가서 경매장에서 몇 뭉 와르르 사고, 축포랑 마나50포 같은 다른 소모재도 왕창 산 뒤에 심기일전하여 츄라이츄라이

근데 결국은 평균 비용에 수렴하는 것인가, 40개방에서 그렇게 실패하더니 45개방은 10트정도만에 바로 성공했다.

너무 홀랑 성공 뜨길래 안믿길 정도였음

 

여튼 A50 스태프 하나는 부캐에 넘겨주며 해피엔딩

 

 

 

그 결과 부캐는 노도핑 마공 900을 넘겼고

s7강에서 r7강으로 바꾸니 크리뎀도 확 높아져서 숨통 트임

중마 캐스팅 속도까지 빨라진 덕분에 베테랑도 혼자 돌 수 있게 되었다.

 

베테랑 던전 중에 코테랑이 가장 구슬방 많아서 빠른 것 같음. 

룬테랑은 구슬방 많고 적고가 복불복인데 코테랑은 거의 항상 6~7분이면 클리어된다. 그래서 무제한 베테랑 통행증이 생기면 코테랑을 가고 있다.

 

 

 

새 무기를 들고 시덥잖은 운명의 부스러기인가 하는 로드미션을 혼자 가봄.

뭣도 모르고 처음 간 거라 길 잃고 헤매긴 했는데 잡몹들은 무난히 잡음.

 

 

 

그러나 보스방에서 시왜메테오 날리고 있는데 무언가에 와르르 맞고 마실 다 까져서 순식간에 죽고 말았다.

 

너무 나댔다.

 

 

 

던전 가이드 때문에 1일 1무도 돌고 있는데 결승전에서 먹은 인챈트.

기분굿~

 

 

글래시 트리밍 귀걸이 

 

엘프귀에 알 큰 왕귀걸이 너무 이쁘다 흑후구궇

 

 

원래는 하우징 가구들도 너무 비싸길래 방 한칸만 꾸며서 쓰고 있었다.

 

 

 

 

이번에 새로 꾸민 방1

너무 비싼 가구들은 사지 않(못)았고 최대 100숲대의 저렴이들만 장만함. 아마 저 책장이 가장 비쌌던 듯.

 

나는 실내 개인공간인 하우징 방에서 코디를 자주 하기 때문에

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한쪽은 공간을 비워두는 편.

 

하우징 벽이 좀 높아지면 좋겠다..

 

새로 꾸민 방2

테이블 같은 걸 놓고 싶은데 매물이 없어서 일단 휑하게 내버려 두었다.

수상한 연구실 분위기로 꾸미고 싶음.

 

 

 

얼마전에 했던 마술사 컨셉룩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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